높은 물가
뉴욕의 물가는 매년마다 오르고 있습니다. 일반 식당에서 한끼 식사를 하시더라도 한국 돈으로 1인당 대략 음식값 + 팁 포함 (이 ~ 삼 만원)을 내셔야 합니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한그릇에 만원 돈을 하기 때문 입니다.평균 월급
일반적으로 서비스업과 사무직 두가지로 나눠질수 있는데요. 서비스업 같은 경우는 식당 웨이터, 헤어디자이너 같은 업종이겠죠?? 평균적으로 개인이 벌어드리는 소득은 $2000~3000 (이 ~ 삼백 만원) 정도 입니다. 2019년 현재 기준으로 사무직은 시간당 $15 ( 만 오천원 ), 식당은 팁이 있기 때문에 $4 ( 사 천원 ) 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카드로 팁을 계산하셨다면 카드 수수료를 챙겨가는 악덕 식당 업주들이 99%이기 때문에 또 다른 직업을 겸사 겸사 부업으로 해야되는 경우도 생깁니다.텍스
보통 1년간 개인 내는 텍스는 $10000 정도 되고 연말 정산때 일부를 리턴 받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큰 문제점은 결혼을 했냐 안했냐에 따라 리턴되는 금액도 다릅니다. 결혼은 한사람은 부양가족이 있기 때문에 텍스 리턴을 더 많이 또는 80%까지도 돌려받을수 있지만 솔로족들은 고작 많아야 $300 ( 삼십 만원 ) 정도 받게 돌려받지 못합니다. 정말 이상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살면 돈이 남아 돌고 쓸일이 없다.... 모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월세
뉴욕 월세는 끝 없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100년도 넘은 썩은 집들이며 반지하 원룸 형태의 집이 싸봐야 월 $1200 ( 백 이십 만원 ) 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 한달 개인 소득이 $2000~3000 ( 이 ~ 삼백 만원 ) 에서 절반은 집값으로 나가버리죠. 그리고 뉴욕의 물값은 록펠라 덕에 공짜로 사용중이지만 그외 들어가는 공과금까지 합치면 집과 공과금으로 나가는 돈이 한달 기준 $2000 ( 이백 만원 ) 입니다. 즉! 돈을 모을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단점
뉴욕 곳곳은 노화에 그 자체 입니다. 지하철, 건물, 도로 망가져도 잘 고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아파트에 주차장이 있는 곳은 거의 없고. 세탁기는 빨래방을 가야하며 방음이 좋지 않기 때문에 방구 소리도 들리는 적이 있습니다. 보통 아파트는 월세에 힛팅과 전기세가 포함되어 있지만 하우스 같은 경우는 개인이 부담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경우에는 월 $2 ~ 400 ( 이 ~ 사십 만원 ) 정도가 빠집니다.소음
뉴욕은 언제나 시끄럽습니다. 소방차 사이렌 소리와 비행기 소리가 늘 함께 하죠. 뉴욕이라는 도시는 정말 작은 도시 이며 비행기장이 2개나 있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집 방음도 전혀 안되고요더럽다
정말 더럽습니다. 지하철만 봐도 노선에 쓰레기가 넘처나고 쥐는 늘 친구와 같은 존재입니다. 사이즈도 어마무시합니다. 가끔은 반토박이 난 쥐도 볼수 있고요. 쓰레기도 길가에 넘처 흐릅니다.항상 바쁘다
한국도 빠른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국가죠. 뉴욕도 마찬가지 입니다. 길을 걸어갈때 느리게 가면 추월하면서 욕하는 사람도 가끔 있고요. 운전을 하다보면 신호가 바꿔지도 않았는데 빵 하는 똥 마려우신 기사님들도 넘처납니다.위험하다
아무래도 한국에 비해 뉴욕은 조금더 위험한거 같습니다. 너무 다양한 나랑에 사람들이 살다보니 문화차이도 그만큼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고 총기 소지가 자유로운 국가이고 치안이 많습니다. 지하철 문 앞에서 핸드폰에 정신 팔려 있다가 그 핸드폰을 도난 당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너무 인적이 드문 곳은 가급적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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