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만 모르고 있는 한국 프로젝트 "콜렉트"
중국발 악재와 함께 피의 토요일을 지나 계속해서 악재가 가득한 암호화폐 시장입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NFT 시장, P2E 시장은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다고 봐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작은 비용을 투자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가 어느 정도 순환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투자금액을 키워 한 번에 많은 수익을 가져오는 유저 그리고 소액 투자 혹은 무과금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창조경제형 유저들이 있기 때문에 이 구조가 돌아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NFT, P2E 프로젝트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최근 가장 핫한 무한돌파 삼국지는 전국의 맘카페에도 클레이스왑, P2E 열풍이 불게할만큼 큰 화제성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젝트는 콜렉트인데요. P2E, NFT가 결합된 프로젝트입니다. 과거 인기 웹툰 하이브를 게임화했던 팀이기도 한데요. 이번에는 파워레인저부터 열혈강호까지 다양한 캐릭터기반 카드를 수집하는 수집형 카드 플랫폼 게임을 출시했습니다. 팀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NFT, P2E의 허브역할을 하고싶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IP를 기반으로 콜렉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집형 게임으로 모든 IP를 활용하는 것을 꿈꾸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최근의 시장 전반적인 하락에도 불구하고, 12월 1일 70% 수준으로 가격이 상승한 이후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매수를 고민했던 저에게는 더 큰 하락을 기다렸으나, 하락이 오지 않아 다소 아쉬운 상황입니다.
콜렉트는 아직 게임 출시 전이고, 곧 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상승을 보여주고, 일정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팀원 대부분이 국내 프로젝트 팀원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는 터키, 일본, 베트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륙, 국가에서 콜렉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장은 시장 상황이 워낙 좋지 않아, 저도 모든 자산에 대한 매수, 매도에 대한 고민이 깊은데요.
콜렉트는 조금 더 지켜볼 계획입니다.
콜렉트 상장 거래소
유니스왑, MEXC, OKEX, BKEX, Bitmart
지금까지 긴 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콜렉트 한국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