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과 VR, AR은 무엇인가??

in nft •  3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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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추적 불가능한 결제 시스템. 전자화폐

전자화폐의 존재 이유는 익명성

중앙의 관리감독기관이 없는 상태에서 위폐를 잡아주는 기술이 블록체인이다

여러 명의 사용자가 다른 메시지를 내는 상태를 전문용어로 비잔틴 오류라 하는데 즉, 여러 곳에 있는 장부가 동일한 데이터를 유지하지 않고 서로 불일치하는 상황을 일컫는다.

그래서 이 오류를 잡기 위해 블록체인은 10분마다 잘못 기록된 사람의 장부를 고치는 것이다.

장부의 데이터를 다수결의 원리에 따라 맞춰 인터넷 투표를 한다.

비트코인의 일련번호를 기록한 파일을 블록이라 하는데, 10분마다 파일을 서로 둘러본다. 만일 불일치하는 블록이 존재하면 자동으로 투표를 해 다수결의 원리에 따라 불일치하는 소수의 블록들에 기록된 일련번호들을 수정한다.

10분간의 거래 기록을 담은 블록들을 시간 순서대로 사슬처럼 연결된 것이 블록체인이다.

블록체인의 4가지 특징

  1. 탈중앙화 2) 영구보존성 3) 투명성 4) 가용성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데이터 위변조를 막을 수는 있지만, 데이터를 비밀리에 보호하는 일에는 도움이 안된다. 그래서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있어 까다롭다. 그러니 블록체인은 해킹이 불가능한 기술이 아니다.

블록체인의채굴에 대한 보상으로 인센티브 시스템이 있다. 채굴로 통해 비트코인을 지급한다.

정부에서 만든 전자 화폐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라 한다.

민간이 만든 중앙 집중형 전자화폐가 가상화폐이고, 민간이 만든 탈중앙형 전자화폐의 예시가 비트코인 같은 것이다.

퍼블릭 블록체인은 누구든지 블록을 만들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열린 체제다. 그런데 여기서는 사용자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속도가 느려진다는 문제

컨소시엄 블록체인,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1억명이면 그 중 10명의 사용자만 뽑아서 블록체인을 관리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권한을 준다.그리고 대표 한 명을 뽑아서 그 사람에게 전권을 준다. 이 모델은 속도 문제가 사라지지만 탈중앙화의 의미를 벗어난다.

개인정보 보호 문제와 블록체인은 상극의 개념

프로토콜 경제 모델은 블록체인 기반의 협동조합형 경제 모델이라 한다.

4차 산업혁명에서 데이터가 매우 중요한데, 이 데이터는 돈버는 수단이 된다. 그래서 기업들이 데이터를 갖고 싶어하는데 이 데이터들을 독점하지 못하게 막는 것이 블록체인이다. 모두가 공동 관리하는 블록체인에 쌓이기 때문이다.

VR/AR

가상현실 즉, VR이라는 것은 간단하게 고글처럼 새긴 특수 장비를 눈앞에 착용해서 컴퓨터그래픽등으로 구현한 가상의 공간을 보게 하는 기술이다.

AR, 증강현실은 현실 세계를 기반으로 3D 이미지를 입혀서 보여준다.

MR은 혼한된 현실로, 가상의 이미지가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것이다. 현실 화면에 실제개체의 스캔된 3D 이미지를 출력하고 이를 자유롭게 조작하는 방식이다.

VR, AR, MR을 통칭해서 부르는 용어는 XR이다. 즉, 확장현실이다.

리얼타임 3D 기술,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을 활용하면 시각적으로 충격적인 장면들이 연출되고, 오프라인에서 불가능했던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이루어진다.

변화의 흐름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고, 기술로 대체되기 어려운 나만의 능력을 개발하자. 그리고 스토리텔링의 힘에 주목하자. 이제 나만의 스토리와 세계관으로 가치가 만들어지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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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읽었는데 세븐테크 주식만 잔득사두려구요^^

세븐 테크로 스팀잇 입문 했습니다 ㅎㅎ

옼ㅋㅋㅋㅋㅋ저돈데!반가워용!!

같은 스린이(?)이네요. 앞으로도 블록체인 같이 배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