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메타버스 ‘위치월드’를 운영하는 '위치컴퍼니'에서
지난 달 바이프로스트에서 출범한 에코 펀드에서
투자 유치를 받았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었습니다.
위치컴퍼니에 투자한 에코펀드는
멀티체인 미들웨어 플랫폼인 바이프로스트에서 공식 출범했으며,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7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운영 중인데요.
위치컴퍼니는 이번 투자유치로 디파이 서비스 '델타파이(Deltafi)'에 이어
바이프로스트의 블록체인 생태계에 합류하게 되면서
상호 생태계를 넓혀가기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위치컴퍼니는 자체 구축 중인 NFT 메타버스 ‘위치월드’를 통해
NFT의 사용성을 넓히고 실질적인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는데,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인 위치월드는 3D 전문 인력 및 Unity 기술을 통해
유저들에게 생생한 사용감을 제공하고 있고,
NFT와 디파이의 기능을 융합한 웹3.0 기반 NFT 메타버스로
NFT의 본질적 생태계를 확장해 가는 중인데
현재 암호화폐 및 NFT 시장 모두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산업만큼은 지속적으로 발전을 해 나갈 수 있을지
위치월드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