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암호화폐 시장의 Next Step이 도래하면서
DeFi와 더불어 올 하반기 완전 Hot하게 떠오르는 분야가
바로 NFT입니다.
NFT 시장은 지난 해 대비 131배라는 경이로운 성장률 보여주며
현재도 폭발적인 가능성이 진행중에 있는데요.
물론 과열된 열풍에 리스크 또한 수반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Hot한 기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이렇게 Hot한 NFT 시장이 왜 Hot해졌는지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이런 Hot한 시장인 NFT에서 잘 나가는 콜렉션들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그럼 그 첫 번째로 1억이 넘는 평균가격을 기록중인
BAYC(Bored Ape Yacht Club)의 사례를 살펴보며
NFT 콜렉션의 출시 트렌드를 살펴보겠습니다.
BAYC(Bored Ape Yacht Club)는
현재 평균 가격이 약 41.3ETH, 한화로 약 1억 8천억이라는
매우 고가의 NFT 콜렉션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이렇게 BAYC가 고가의 NFT 컬렉션이 된 데에는
3가지 요소가 주 요인이 된 것으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BAYC의 컨셉은 10,000개의 유인원 유니크 피스로 구성된 콜렉션으로
170여가지의 Properties를 조합해 각 NFT가 지닌 속성이 모두 다르다는 점과
배경, 옷, 귀걸이, 눈, 털, 모자, 입 등이 개성있는 '유인원 컨셉'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BAYC는 다양한 형태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Bathroom" 이라는 이름의 디지털 그래비티 공간이라는
특이한 혜택을 제공해 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볼 수 있는데요.
BAYC NFT를 보유한 사람은 BAYC 웹사이트에서 Metamask 인증 후
Bathroom에 그래비티를 그릴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는 점에서
관중의 참여 유도 및 관중의 참여까지 하나의 예술로 평가하는
실제 참여예술의 비즈니스 모델과 흡사한 형태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현실성있는 멤버쉽 혜택으로 접근성을 확보했다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해 나갈 가장 중요한 파트너쉽 부분인데
BAYC는 디센트럴랜드나 더 샌드박스 등
다른 NFT 프로젝트들과의 파트너쉽을 진행하면서
메타버스로의 영역 확장을 통한 전반적인 산업 확장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파트너쉽을 통한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NFT 시장에서 1억 이상의 호가를 보여주고 있는 BAYC는
컨셉, 멤버쉽 혜택, 파트너쉽의
3가지 요소가 주 요인이 된 것으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