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를 포함한 디지털자산 예치, 대출 플랫폼인
스페이시움(spatium)의 운영사 콰트로랩스와
NFT 마켓플레이스 위치크래프트 운영사이자
메타버스&NFT 전시관을 개발 및 운영중인 위치컴퍼니가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콰트로랩스는 디지털자산과 NFT를 예치, 대출할 수 있는
스페이시움(SPATIUM) 플랫폼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으로
지난 3월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이하 K2)와 CKD창업투자(이하 CKD)로부터
설립 5개월만의 본 투자 유치를 성공한 다소 이례적인 사례로
상당히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타트업인데요.
MOU를 체결한 위치컴퍼니 또한 NFT 마켓플레이스 '위치크래프트'의 운영사로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한함과 동시에,
가수 '루피'와 '키썸' 등 유명가수들과 NFT(대체불가토큰) 굿즈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전시하고 실시간 경매를 진행했으며
롯데시네마 및 이니스프리, 스튜디오 레논 등 다양한 기업들과
NFT를 선보이면서 업계에서 NFT와 실물 비즈니스 연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위치컴퍼니가 개발 중인 NFT 메타버스 '위치월드'는
PC, 모바일, VR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접근이 가능한 메타버스 공간으로
Web 3.0을 기반으로한 다양한 가치들을 전시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위치크래프트와 스페이시움의 MOU 체결은
디파이, NFT, 블록체인, 메타버스, Web 3.0이 결합된
새로운 NFT와 메타버스의 진화된 모델을
선보이게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