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중부 류쿠무라에 갔습니다. 대표적인 오키나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2번째 장소입니다.
많은 분들이 입장료 때문에 그냥 가시지만 저는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여기서는 시샤가 곳곳에 있어서 재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생각보다 시샤의 디테일이 놀라웠습니다.
자판기에서 입장권을 끊으시면 됩니다.
일본은 초등학생정도부터 돈을 받기 때문에 그 점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왕이 입었다는 옷이었는데 황제를 상징하는 노란색이 압권입니다.
입장하자마자 입장권을 회수하시는 할아버지께 부탁해서 바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베틀짜는것을 체험을 해볼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놀랐습니다.
전형적인 베틀로 국내꺼하고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전통가옥인데 그 모습이 이뻐서 좋았습니다. 확실히 더운지방이다보니 위에 집을 지어놨습니다.
지붕위에 시샤를 놓기도 하고요~
사진 찍기 좋게 잘 해놨고요.
일본사람들보다 한국사람이 더 많아서 사진을 찍기에는 어렵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본사람들에게 부탁을 했네요.
잘 찍어줍니다~~ㅎㅎ
전통 무용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닥 오키나와 스럽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