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편안하고 게으른 날이 되기를....

in omit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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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며배우며
20201014


갖고 싶은 탐나는 카페가 생겼다.
햇살이 쏟아지고 전망이 좋은 언덕위에 자리잡은 아늑한 곳이다.
밤에도 가고
낮에도 가고
해 뜨는 이른 아침에도 가고싶은 곳....

카페안 어디서든 손에 잡힐듯한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바람이 그리우면 넓은 잔디밭 어디든 자리잡아도 좋으리...
밤엔 무릎 담요가 있으면 더 좋겠다.

언제 가도 안락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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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를 충분히 즐겼다면 이제 잔디밭으로 나가보자.
어린 손님을 동반한 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보기에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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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일출전 언덕위에 서서
북한강에 피어 오르는 물안개를 즐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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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더욱 예쁘게 보이는 곳.
오늘도 편안하게
힘들여 애쓰지않고 즐길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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