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두면 야근을 안할 줄 알았죠..ㅠ.ㅠ

in overtime •  4 years ago 

회사를 그만둔지 벌써 3년이 넘었습니다.

자유롭게 시간을 쓸 수 있기를 바라면서 퇴사를 했는데,
혼자서 일을 하다 보니 시간은 정말 엄청나게 자유롭습니다.

단, 휴식이 아닌 일하는 방향으로요..

회사 다닐 때는 퇴근시간 땡~하면 퇴근했는데,
혼자 일을 하다보니 조금만 조금만 ~하다가
밤 10시를 넘기가 일쑤입니다.

혼자서 일하는 것이 참 좋기는 한데,
일을 너무 많이 해서 고민이군요...

일한 시간만큼 수입도 따라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게 함정이에요..ㅠ.ㅠ

혹시 혼자 자유롭게 일하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20170101_075056.jpg

조금 일찍 일어난 날 찍은 일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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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엔 프리랜서로 잠깐 일 했는데 일과 일상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더라는 ㅋㅋㅋㅋㅋㅋ 팟팅임다~~!!

맞아요. 정말 개인생활과 일이 완전 뒤죽박죽이에욧....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