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둘째 쭈니가 제일 먼저 일어났네요. 나에게 다가와 이야기했습니다.엄마 엄마 ~내가 어제 오빠랑 동생 졸업 선물 했어 !응? 오빠는 초등학교 졸업하고 아니는 유치원 졸업하잖아어 그래서 어제 선물 사줬어.어방에들어가더니 물건을 들고 옵니다.참 우리 쭈니는 이런것도 잘 챙기고 신기해요~~ 아이들 엄마 아빠는 기념일 참 못챙기거든요.저는 물건을 보고 속마음으로 '에게 이게 뭐야' 오빠 써니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더라구요."오빠가 졸업선물 받고 뭐래?"고마워, 채점할때 쓰면 되겠네이랬다고 하는데..... 참 저는 때묻은 어른이네요. 순수한 아이들오빠는 필통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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