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 줄 몰랐다.
어느 날, 어쩌다 몸과 마음이 너무 버거워진 생활이 나를 점령하면서 모든 것에서 멀어져 버렸었다. 지금보니 참 오랜…
지나간 날들의 힘겨움보다 지금의 다름이 더 감사한 하루 하루에 바둑알 올리듯 살아가고 있다. 할 수 없지. 다르게 살아보자.
그런 결심은 늘 여전히 힘겨움이 있기 때문이겠지만 나의 많은 부분은 예전과 확실히 다르다.
나의 스티밋이지만 낯선, 그래서 이랬구나 새삼 느껴진다.
다른 이야기들이 담기겠지만 그 낯설어진 내 삶의 조각들에 또 하나씩 잘 꿰어 보련다.
Hello, steemit
Long time no see!
Long stories were in my severe life for years. Finally, I’m back.
Anyone here that I had shared mine delightfully? Hope to see you guys. Say hello to me. Look forward to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