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in paju •  3 years ago 

어느 곳보다도 시간이 더디게 가는 파주. 책이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출판 단지부터 50~60년대에 사랑받은 골동품 장난감과 과거 추억 물품을 만나볼 수 있는 한국 근현대사박물관까지 느린 감성이 짙게 묻어난다.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은 근처에 평화랜드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주말 나들이 장소로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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