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을 시작하면서 한달전에 갔던 팔당 털보네
팔당 털보네 여기는는 꼭 알려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추울때 매운탕과 소주를 줄곧 찾는데
여기 팔당 털보네 쏘가리 매운탕이 기가막히더라구요^^
친한 언니가 워낙 미식가여서 맛집을 많이 아시는지라
전 이야이야하면서 먹기시작했네요.
친한 언니가 사주시는거라....
가격은 좀 후덜덜^^
제가 할수 있는건 맛나게 먹는거 아니겠어요~~
뷰가 예술이라 먹으면서 안구정화도 제대로
뷰 죽여주죠?
제가 좀 안 좋은 일이 있을때 갔었던지라 힐링이란게 이런거구나 했어요.
나이가 들면서 좋은 일 힘든일 있을때마다
곁에서 힘이되는 지인들이 한분씩 있죠?
10년이상 본 언니와 살아온 얘기를 나누자니
저를 많이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더라구요
이런게 힐링이구나 했습니다요
가족분들과 지인분들과 소중한 추억 쌓으러 꼭 한번 들러보세요
맛보장합니다^^ 팔당 털보집 조만간 또 가주겠어~~~~~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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