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랫만에 짬뽕이 먹고 싶어 사무실 근처에 있는 파리의 중국집 태동관 다녀왔습니다.
1953년 충북 청주에서 중국 화교 출신 사장님이 자장면,짬봉,깐풍기,탕수육을 주메뉴로 한 중국식당을 운영하다가 프랑스 파리로 이민 오셔서 3대째 운영하고 있는 중국식당 태동관 설명이 메뉴판에 잘 소개되어 있네요.
다른 메뉴판 사진 입니다. 제가 먹은 짬뽕은 13유로(약 18,500원) 입니다.
한국 식당명은 태동관 이구요. CHIKOJA 는 CHINA + KOREA + JAPAN 3개 국가의 영문 표기에서 앞부분만 따온 거라고 합니다.
CHIKOJA
14 Rue Sainte-Anne
75001 Paris
파리 루부르 박물관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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