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파스타

in pasta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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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파스타를 먹었어요.

저는 빼쉐를 정말 좋아합니다.
술은 안 마셨지만 해장(?)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게다가 이 음식점은 큼지막한 버섯을
잔뜩 넣어줘서 좋았어요.
어렸을 때는 버섯을 참 싫어했는데..
커가면서 식성이 많이 바뀌네요.

리조또도 먹었습니다.
쌀이 없으면
밥을 먹지 않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이 곳은 항상 올 때 마다 웨이팅을 해요.
대신 그만한 보람을 느낍니다.

코로나19가 나아지면
더 맛있는 음식을 찾아 떠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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