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글쓰기 수업 포스터(PATI Writing class poster)

글쓰기 수업 포스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업계획서를 다시 읽어볼 필요가 있었다. 이 수업의 목표는 서술과 기술을 이용해 글을 쓰는 방법을 익히고, 자기 정체성을 드러내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 이었다. 내 눈에 들어온 단어는 '정체성' 이였고, 그것을 중심으로 구상하기 시작했다. 수업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써서 발표하는 과제를 주로 내주기도 했기 때문에 더 적합하다고 느꼈다.

완성한 포스터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글로 쓰여진 책을 즐기면서 배우고,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To create a writing class poster, I needed to read the lesson plan again.
The goal of this class was to learn how to write using narratives and techniques, and to create stories that reveal their identity.
The word that came into my eyes was 'identity' and I began to think about it.
I felt that it was more appropriate because I had mainly given the task of presenting my story in a class.

On the finished poster
I wanted to express the way various people enjoyed learning a book written and making their own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