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내 몸이 왼쪽으로 기울어 있길래.
균형을 맞추려면 어떤 사람이 필요할까 생각해보았다.
(3)
이것이 가장 안정적인 형태로 느껴진다.
사람의 불완전한 부분은 완전한 남으로써 채워지는가?
글쎄. 그냥 허리를 펴기로 했다.
2018.11.30
양정훈.
문득 내 몸이 왼쪽으로 기울어 있길래.
균형을 맞추려면 어떤 사람이 필요할까 생각해보았다.
(3)
이것이 가장 안정적인 형태로 느껴진다.
사람의 불완전한 부분은 완전한 남으로써 채워지는가?
글쎄. 그냥 허리를 펴기로 했다.
2018.11.30
양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