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쓴 일긴데 미루고 미루다 지금 올린다.
사실 매일 상태가 바뀌고 있고 지금 상태 역시
이 일기와 다르다. 아 꿈을 꾸는 건 여전하다.
.
내가 과연 괜찮아지고 있는 걸까,
바뀐 게 아무것도 없는데.
혼자 있지 않을 땐 괜찮다는 말이 맞는 걸까.
그냥 평소에 누르고 사는 걸 좀
괜찮아진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해버린 건 아닐까.
.
뭐... 오락가락하고 있지만 친구들과
향숙이와 함께하면 마음이 든든하고 고맙고
재밌고 신나는 건 확실히 맞다. 혼자있을 때도
덕분에 힘이 좀 나고. 지금도 그렇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ㅠㅠ 점점 더 기운이 나실 거에요!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