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zzan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zzanhive-185836hive-183959hive-166405hive-188619steemphotographyhive-150122hive-180932hive-184714hive-183397hive-144064hive-101145uncommonlabhive-145157bitcoinhive-103599hive-193637hive-193186krsuccesshive-113376hive-139150TrendingNewHotLikerscjsdns (88)in zzan • 6 days ago산다는 게 뭘까1산다는 게 뭘까1/CJSDNS 산다는 것이 뭘까를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삶자체가 원래 이런 것이겠지만... 3일, 입춘날 새벽이었다. 시끄럽게 걸려오는 전화에 잠을 깨었다. 이 시간에 무슨 전화지 싶은데 아내에게 걸려온 전화다. 통화 내용이 심각해 보인다. 통화가 끝난 뒤 물으니 병원에 입원해 있는 오빠가 위중하다고 한다.…cjsdns (88)in zzan • 5 days ago산다는 게 뭘까 2산다는 게 뭘까 2/CJSDNS 마음이 차분해졌다. 잠도 그런대로 충분한 시간을 잤다. 사실 지난 며칠간은 많이 힘들었다. 몸도 힘들었지만 마음이 무척 힘들었다. 마음은 지금도 여전히 힘들다. 오늘 어머니 면회를 간다. 어제 집에 오는 길에 아내가 이야기한다. 어머니에게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오늘 모든 일 제쳐 놓고 어머니를 뵈러 가자고…cjsdns (88)in zzan • 3 days agoSTEEM, 우리가 지금 글을 쓰고 대화하는 이 스팀은 존중이다. STEEM, 우리가 지금 글을 쓰고 대화하는 이 스팀은 존중이다. /CJSDNS 또 하루가 시작한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온 느낌이 든다. 평온한 일상이 얼마나 고마운 것인지도 알 거 같다. 그리고 느끼는 게 시간은 흘러간다는 것이고 그 흘러가는 시간이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쓰고 있는 것이란 생각이다. 내가 늘 쓰면서도 그게 뭔지 모르고 쓴…cjsdns (88)in zzan • 4 days ago산다는 게 뭘까 3산다는 게 뭘까 3/CJSDNS 요즘 며칠 사이에 삶의 회의를 많이 느낍니다. 언제나 나름 심지 곧게 살아왔지만 스스로가 깊은 자괴감에 빠지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머니는 늘 그러셨습니다. 부모를 두고 자식을 두고 그 어떤 장담도 하지 말아라. 내 부모는 내 자식은 절대로 그렇지 않을 것이라 라는 장담은 하지 말아야 한다.…cjsdns (88)in zzan • 2 days ago당부합니다.당부합니다./CJSDNS 힘들다. 솔직히 힘들다. 누구나 살아오며 이런 일 한두 번쯤은 누구나 겪었을 거 같다. 나이를 들먹이는 게 거시기하나 70년이 넘은 이 시점에서 또 이런 봉변을 당하는 걸 보니 내가 세상을 영악하게는 살지 못한 것 같다. 그래도 좋다. 남의 욕이나 험담을 늘어놓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차라리 욕을 먹는 위치가…cjsdns (88)in zzan • 22 hours ago내 맘대로 되는 게 있다, 없다.내 맘대로 되는 게 있다, 없다./CJSDNS 세상일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없다. 그렇다고 실망할 것도 아니다. 안 되는 거 같아도 꾸준하게 노력하다 보면 안 될 거 같은 일도 되는 경우도 있다. 실망스럽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꾸준하게 노력을 하다 보면 성공이 친구 하자며 찾아온다. 그렇다고 이 말이 무조건적으로 맞는 말도 아니다. 남들보다…dodoim (86)in zzan • 7 days ago내 마음속의 봄으로 기억될 오빠, 안녕...뭐라 말할 수도 없다. 그저 마음만 아프고 시리다. 한편은 편히 가시는 모습을 보니 다행이다 싶고 이젠 편히 쉬라고 말도 해본다. 오빠, 그동안 고생 많았어 사랑해 어떻게 더 말할 수도 없다. 날씨마저 추워지니 서럽다. 헤어지기 더욱 가슴 시린데 날씨마저, 왜 하필... 그래도 입춘날 붉은 해가 솟아오를 때 가셨으니 늘 내 마음의…libera-tor (82)in zzan • 3 days ago자동릴스 생성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본 쇼츠AI티가 많이 나긴하지만 그래도 재밌네요. 잘 생성하면 나름 쓸만한 정보를 주는 영상을 만들수도 ㅎㅎlibera-tor (82)in zzan • 5 days ago[슈카월드] 커피 가격 사상 최고 경신libera-tor (82)in zzan • 11 hours ago[닥터 마디마디] 진짜 좋은 어깨 운동libera-tor (82)in zzan • 4 days ago바이낸스 BNB 호들러 에어드랍 - 베라체인BNB EARN에 락업해두신분들 꼭 확인해보세요!libera-tor (82)in zzan • 6 days ago[슈카월드] 관세 전쟁 시작libera-tor (82)in zzan • yesterday중진국 함정을 벗어난 유일한 나라?libera-tor (82)in zzan • 2 days ago끝없는눈정말 오랜만에 3일이상 눈이 계속 내라는것 같네요.. 운전조심하심하세요~!steemzzang (81)in zzan • 6 days ago대단한 사람대단한 사람 그는 다름 아닌 애터미 이국장이고 스티미언 누구다. 엄마와의 약속을 성실히 지킨 그녀 그녀는 날마다 지켜온 약속을 오늘로써 마무리 지었다. 이런 사람 세상에는 아주 많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과 내가 살고 있다. 저 정도의 믿음을 주는 사람이면 임페리얼이 되어도 부족하지 않다. 빨리 본부장 가야 할거 같다.…steemzzang (81)in zzan • 5 days ago매일 주님이 강림 하시니...전체적인 시장 분위기가 안 좋다. 어찌 된 게 매일 같이 놈들마다 주님을 칭송하는 주를 달고 있으니... 아닌가, 주님의 은총을 바란다는 이야기인가 간절히 간절히... 여하튼 시장은 예기치 않은 악재로 고군분투하는 모양새다. 그렇다 해도 비트는 건재한다. 비트 이러다 올해 20만 불 갈지도 모르겠다. 그럼 그게 천국이 열리는 건지…steemzzang (81)in zzan • 7 days ago얼마나 좋은 일이 있으려고...어제는 강동 성심병원에서 오늘은 남양주 원 병원에서 아침을 맞는다. 어제는 이슬처럼 사라지는 생명을 보았다. 아내의 오빠, 내게 손위 처남인 셋째 처남의 임종을 지켰다. 네 명의 오빠가 있었으나 이제 모두 하늘나라로 갔다. 장례식장에서 10시쯤 출발 11시에 집에 도착하니 어머니가 싱크대 앞에서 넘어지셨다는데 거동이 불편하고 통증을…steemzzang (81)in zzan • 3 days ago신성우의 '서시'신성우의 어릴 적 친구를 위한 노래라 한다. 먼저 간 친구를 위한... 해가 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 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steemzzang (81)in zzan • 2 days ago퇴촌에 왔다.퇴촌에 왔다. 아내와 처형 이렇게 셋이 왔다. 동네분들에게 그간 이웃으로 오빠에게 보내준 관심에 감사하는 의미와 오빠와 지역 사람들과의 영원한 이별을 매듭지으려 왔다. 그냥 그가 죽었데, 갔데 하는 말보다는 오빠의 마지막 인사를 전하려 왔다. 하여 빈손으로 가는 것보다는 마을 회관에 음료수와 과일을 등을 들고 가려 마트에 들렀다. 이제…steemzzang (81)in zzan • 19 hours ago사람이란...생명이 있는 모든 것이 그렇듯이 사람도 결국은 죽는다. 죽는데 어떻게 죽는가 그것이 중요한 문제다. 흔히 말하듯 천수를 누리고 죽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복이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은 아니가 보다. 다행히 요즘은 영아 사망률은 많이 낮아진 거 같다. 요즘은 0퍼센트라고 한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임신중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