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인물 - 김진화

in people •  7 years ago  (edited)

암호화폐 투자 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요즘 주목하고 있는 한 분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김진화님은 현재 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제가 이분에게 주목하는 이유는 

1. 기존 금융권 당국자나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기술적 지식이 없습니다.

2. 기존 it 전문가들은 블록체인 기술은 이해하나, 금융 지식이 없습니다.

3. 증권을 하시던 분들이 증권지식으로 비트코인 투자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기술 + 금융 + 정치 가 결합된 형태로 기존 전문가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입니다.

제 개인적 사견으로는, 언론에 노출된 부분만 보고 평가 했을때 비트코인을 투자하면서, 연구도병행하고 있는

일반인이 현재 기존 당국,전문가,지식인보다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구하면서 투자하는 분들도 결국은 전문지식은 부족해서 답답한 상황입니다. 저도 그렇죠.

최근, 유튜브에서 김진화님이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블록체인 관련 질문을 답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제 짧은 식견으로 볼 때, 이분이 가장 균형잡힌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몇가지 정보를 찾아보니,

2013년 '넥스트머니 비트코인'란 책으로 국내 1호 비트코인 관련 서적을 내서 우리나라 비트코인 선구자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 비트코인과 블록체인과의 연관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블록체인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으로 표상돼야 하느냐는, 답은 인터넷시대의 가치가 애플리케이션 단에

모인 것이다. 예를들면 페이스북과 아마존, 구글 이런 기업들이다. 블록체인 이코노미(경제)에서는 애플리케이션

단이 아닌, 그 밑의 기반이 되는 프로토콜(통신규약,플랫폼)단에 가치가 모인다고 이해하면 된다. 이런 것들을

'팻(Fat)프로토콜 이론'이라고 한다. 인터넷 시대에 애플리케이션 단의 가치가 IT기업들의 주식이었다면,

블록체인은 기업이 없으니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 가치가 집중된다. 이제까지와의 경제

 모델 자체가 다르다. "

투자자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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