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꽃을 사랑해요

오늘은 나의 정원 경험에 대해 공유하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휴가를 얻어 햇살을 즐기러 테라스에 갔는데 여기는 날씨가 추워요. 테라스 정원에 가서 꽃을 보면 마음속 슬픔이 행복으로 변해요. 이러한 학급회의를 보면서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저는 제 삶의 문제들로 인해 매우 괴로웠습니다. 요즘에는 모두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원은 나 혼자 이 꽃들에게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온루 공간입니다. 이 꽃들에게 내 고민을 이야기하면 그 꽃들도 내 고민을 들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작은 꽃들이 꺾이고 떨어지고, 어떤 것은 시들어서 그들도 괴로울 테니 말을 하지 않고도 그 문제를 이해할 수 있을 때 그들도 내 문제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내 정원에는 석류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그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약초의 즐거움을 느낀다. 그 꽃은 매우 아름답고 붉은 색을 띠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확실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볼때마다 꽃이 2~3개나 있어서 각 단계별로 사진을 찍어서 석류가 꽃에서 열매로 자라는 과정을 블로그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았는데, 다음번에 일주일이 지나고 나면, 나는 꽃이 떨어진 것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