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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님은 별자리가 어떻게 되시나요? :)

오리온자리입니다.

작가님... 황도 12궁 중에 답을 주셔야죠. ㅋㅋ 오리온 자리는 정보가 없다구요. ㅋ @jamieinthedark 가 14개 분류에는 오리온 자리도 포함된다고 하는데 찾을 수가 없군요. 별자리 성격이 상세히 개재된 사이트를 찾아서 스팀잇 지인들과 비교 중이었습니다. 오리온 자리는 Give up ^^

영어로 찾아보면 orion 정보 그나마 있어요 ㅋ 나도 그렇고 12개 별자리를 안 믿으면 어쩔 수 없음! ㅋㅋ

(펌) Everything about Orion is on the grand scale, and you need space and freedom - and contact with wild nature - to feel happy and fulfilled.
Truthful and direct, you can feel let down by less straightforward people, but your resilience and faith in life always help you to bounce back

  • 욜~~ 다크 제이미 ㅋㅋ 영어능력 빼앗고 싶다. ㅠㅠ
  • 첫문장은 김작가님과 좀 어울이는데, 두번째 문장은 모르겠네요. ㅋㅋ
  • 재미로 한번 보십시오. ^^

아니 왜 빼앗아요. ㅋㅋ 남의 사진 밑에서 진상 부리기 ㅋㅋㅋ

infinitysunglass.gif

헐... 저 지금 닭살 돋음요.

이 짤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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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망고요거트샤베트 같이 생겼어요. 위쪽은 포도.

ㅋㅋ 기발하세요^^

하늘 찍은 사진만 보면 왜 이렇게 먹을게 생각나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그러니까 제때 밥챙겨 먹으라니까요...
예술을 감상할때에는 밥먹고 감상해요~

샤베트 동감입니다. 😁

idk.JPG

...어디서 파나요?

...그러게요, 어디서 팔까요? 베스킨라빈스에선 팔려나...

황금빛 노을
저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어둠과 빛의 중간자와 같은 이미지입니다
신비함에 잠시 빠졌다 갑니다

노스탤지어...

노을인가요?
멋지네요
한국은 어린이날이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냥 토요일인 줄 알았더니 어린이날이더군요.

네 정신없이 다녀왔네요
애들은 곯아 떨어지고
어른들은 체력 방전된거 같아요 ㅎ

역시 소설가님의 사진은 좋네요.
노을이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주네요.

감사합니다. 원하시는 만큼 쉬었다 가세요.

드디어 김작가님이랑 똑같아졌어요 ㅋ
이제 바짝 긴장하셔야해요 ㅎㅎ

저도 이제 달립니다.

먼저 길 뚫으시지요 ㅋㅋ

아름답습니다.

저 나무 너머 노을 밑엔 무엇이 있을까요~~~

Going home.

  ·  7 years ago (edited)

저도 스테레오실에 제가 좋아하는 노래 한 곡 올리고 갑니다. 집으로 돌아갑시다.

크...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 노래가 사진과 더 잘 어울리는 듯 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껏 쭉 행복했는데 여기서 더 행복해지면 삶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합니다.

그냥 사진 같은데 소설가님의 사진이라고 제목 붙여놓으니깐 있어 보입니다. ㅋㅋㅋ

노을 눈부시네요 ㅎㅎ

사진까지.. 잘 찍으시는건가요?? ㅋㅋㅋ 예쁜 사진 잘보고갑니다아아~~

커밍이니깐 해가 지는게 아닌 뜨고 있는 사진이죠?
스달도 떳으면...

골든아워는 역시 해질녘이죠.

멋있네요.
그림 같아요

무슨 의미의 사진일까요?
사진 하나만 보고 느끼기에는 감성이 많이 메말랐나보네요.
저녁에 해가 질 때 돌아갈 곳은 집 뿐이구나 그런 느낌은 드네요.^^

정확히 보셨는데요.

너무 멋진 노을이네요^^

Coming soon
곧 온다는 말
묵시론적이지요
무엇이 오고 있나요
복귀 재귀
무엇이 다시 돌아오나요
영원회귀
반복될 수 없는 날이 끝없이 반복됩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멋진 사진 풍경입니다

행복한 연휴도 반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가 저무는 순간의 풍경이 아니길, 시작되는 순간의 풍경이길.

(혹시... 거의 따라잡고 있는 족장님께 던지는 도전의 출사표 이신건가요?! ^^)

이제 따라 잡았는데요 ㅋㅋ
오늘 10번째 당선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큰일이군요! 김작가님 덜미가 잡히신것 같아욧! ㅋㅋㅋㅋㅋ

김작가님이 저에게 불지폈어요 ㅋㅋㅋ

저는 분명 소설을 쓰시라고 했는데요...

ㅋㅋㅋ >_<

해가 질 때 저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음. 역시 그러신 거였군요. 요즘 포스팅을 아침에 많이 올려주셔 시간대의 혼동이 좀 있었습니다만;; 앞으로는 다시 저녁시간에 활동을 시작하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일상이 깨졌기에 요즘은 아무 생각 없이 여건이 되거나 내킬 때 올리곤 합니다.

네. 일상이 다시 자리 잡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실 것 같습니다.
너무 서두실 필요는 없겠지요, 하지만 부디 너무 오래잡지도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별이 진다]는 언제 다시 시작되는건가요?.. ^^

붉은 하늘, 사진 잘 찍으셨네요.

하늘님은 그라데이션도 참 잘쓰시네요 :)

소설뿐만 아니라 사진까지.....
노을이 이쁘네요~

김작가님의 블로그를 매일 눈으로만 보고...
제 복잡한 마음을 댓글로 쓸 수 없었는데...
오늘만큼은 이 곳에 제 흔적 하나 남기고 싶어 적어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을 담은....
그 찰나의 순간을 바로 눈앞에서 만나니..
그저 한없이 바라보고 또 바라볼 뿐입니다.

이제 자주 올릴 겁니다. 종종 남겨 주세요 :)

잭 왔나~~ 왔다가 사랑해 마지않는 디디엘엘님 글이 있군요. 애정합니다 디디엘엘님. 그나저나 제가 요새 책을 안읽는 이유는 김작가님 탓입니다. 책임지셈 ㅎ

앗♡
북키퍼님 김작가님 팬이셨군요...
저는 오늘에서야 커밍아웃을...ㅎㅎ
그런데 북키퍼님 책 많이 읽으시면서~~저 다 알아요
왜냐면 북키퍼님에 대해 모르기 싫으니까 다 아는척 하는 거예요...저 허세 여인인 거 잊지 말아요오~ㅎㅎ

책임은 부군께서 이미 지고 계시므로 저는 조용히 지나가겠습니다 ㅋㅋ

뭐지..ㅋㅋㅋㅋ 이상하게 웃기시네요. ㅋㅋㅋ (아, 좋은 뜻으로~)

제 개그를 재밌어 하는 분들은 다 이상하던데요... 좋은 뜻으로요

:-)
오늘은 어쩐지 마음이 홀가분해요!

WAITING

아침이 오고 있군요. 매일매일 참 부지런한 녀석입니다. ㅎㅎㅎ

아, 사진 참 멋집니다.
"소설가의 사진"이라는 제목도 무척 좋아요!

노을이 참 예쁘네요.
사진을 참 잘 찍으셔요.
뭔가 아련한 느낌이 나네요.

지는 태양을 보면 가끔 우울해지는데 저만그런가요?
저는 파란 하늘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짧은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노을 색이 너무너무 이쁘네요. 보라색과의 그라데이션이 저렇게 아름답다니...
반장님은 아름다운 노을사진 정말 잘 찍으시는 거 같아요.

많은 분이 그렇겠지만 저도 노을을 좋아하거든요. 고딩 때부터 집 옥상에 올라가 해가 저무는 걸 보곤 했었죠. 프랑스 집 저의 책상 앞에도 서쪽으로 창이 나 있습니다. 하루에 마흔네 번씩 보곤 했지요...

서쪽 창문 저도 무척 애정합니다 ^^ ㅎㅎㅎㅎ 으히히히 반장님 어린왕자 별에서 온 지구인 이시군요. ^^
역시 반장님의 센스~~~~

어린왕자 드립을 너무 많이 써서 이제 좀 자제할까 봐요. 식상해서 ㅋㅋ

절대 식상하지 않아요. 그 만큼 노을을 좋아 하신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진 걸요. 그 보다 더 좋은 표현은 없을 거 같아요.
더군다나 반장님은 어린 왕자 보다 노을을 한번 더 보셨어요!! 👍👍

그게 마흔네 번으로 나온 판본이 있고 마흔세 번으로 나온 판본이 있는데 제가 가진 책은 어땠는지 가물가물하네요. 일단 마흔네 번으로 하겠습니다. 한 번이라도 더 보면 좋은 거죠 ㅋㅋ

그럼요 ^^ 봐도 봐도 새로운 것이 노을이 아닐까 해요. 절대로 단 하루도 똑같지 않으니까요. :D

단 하루도 같지 않은 데다 일분일초마다 새롭죠!

  ·  7 years ago (edited)

사진을 보는순간 진짜 환상적이고 아름답네요
노란하늘 뒤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노란 고양이 아닐까요?

정말 그럴까요!! 생각만해도 행복합니다 ^^

족장님과 경쟁중이신가요^^ 아침인지 저녁인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있습니다

[끽연실]

Leyendecker_Tiewb-255x300.jpg

역시 서울 생활은 돈이 많이 든다. 방세부터 시작해서 뭐든 비싸다.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 놓고 검토 중인데 문제는 언제나 돈이다. 이오스를 팔 때가 된 건가...

친구에게 빌린 돈을 갚으려고 보유한 퀀텀의 절반을 팔았다. 4만 원 넘을 때도 안 팔았던 것을...

"미드나잇 모카 프라푸치노 나왔습니다." 누군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미드나잇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비싼 데다 프라푸치노를 안 좋아해서 아직 안 먹어 봤다.

20180313_224644.jpg

담배한대 물고 감상이나 좀 하죠

와... 여긴 어딘가요? 굉장한 풍광이네요. 저 너머 어딘가에 누군가의 전부가 묻혀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주 애월이요ㅋ 제주 오시면 애월선셋 꼭 보세요
젤 좋아해요 :) 급 담배 땡기네요ㅋ

기억해 두겠습니다 :)

우와... 어느 나라인가요

프랑스입니다.

멋진 풍경과 멋진 사진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가로등이 하나 딱 켜져있었으면 금상첨화인데 ㅎㅎ

제가 이제 @kimthewriter님의 스킬을 쬐~~금! 따라잡나봐요.
왠지 이 포스팅을 열고는 사진만 보고 있었어요.
한참을 보면서 '이건 아침이야.'라고 생각하고, 아래로 내려오니...

COMING

딱 맞춘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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