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술을 거하게 마셔서 매운 게 너무 땡겼다. 요즘은 숙취해소로 음료수도 잘 나오고 위드미 편의점에는 숙취해소용 아이스크림도 나온다고들 하지만 나는 매운 걸 먹어야지 속이 풀린다.
그래서 아침부터 매운 거 먹자고 징징거렸는데 오빠가 때마침 매운 칼국수 잘하는 집을 안다며 데리고 왔다! 양도 엄청 많고 생각했던 거 보다 매워서 박수치면서 먹음! 꿀맛! 집에서 틈새라면 끓여먹으려 했는데 틈새라면 안 먹고 이거 먹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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