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이 핀 연못에서 모네의수련을 연상 하다.

in photography •  3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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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 관광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이 여러개의 연못에피어 있는 수련이었다
양수리 에는 연밭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 하다
칠팔월 연꽃 피는 시기 에는 강가에 연꽃의 우아한 자태에 매료되고
꽃이 지고난 지금에는 연못에핀 수련이 사람의 발길을 끌어 당긴다.

수련 을 보면 자기집 정원 연못에 핀 수련을 연작으로그렸던
프랑스 인상파 화가 모네가 떠오른다.

아마 이곳의 중국풍 도자기 분수 와 주변의 분위기가 그유명한 모네의 정원을
모델로 삼은 것이 아닐까 생각 해보았다.

맨밑 사진은 늦은 오후 역광으로 찍은 것인데
얼핏 모네의 수련 연작 중의 하나인듯 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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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가 표현한 그 색채입니다

모네 작품보다 사진이 훨 예쁘네요^^

도자기 분수도 눈에 뜨이네요~ ^^

멋진 사진과 글 잘 보았어요. 수련은 지금도 피는군요. 내일은 춥다는데 들꽃들이 다 사라질까봐 걱정되네요.

beautiful..

so beautiful hope you had a great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