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covid 19

in photography •  3 years ago 

아침 저녁 창문으로 들어오는 찬공기에 옷깃을 여미게 한다.
한낮 운동에도 별로 큰 더위를 느끼지 못하겠으니
가을이 옆에 왔음이 분명하다

추석이 멀지 않아서인지 베란다안으로 성큼 들어온
햇살을 바라 보고 있노라니 따사로운 기운이
정겨워질 날이 멀지 않았구나.

변함없는 계절의 변화가 반갑기도 하지만 계절이 바뀔때 마다
새롭게 번성 하는 역병이 이번에는 또어떻게 변화해
나타 날지 염려 된다.

전국민 백신 접종 80%가 되는
10월 말쯤 위즈 코로나로 방역 시스템이 바뀔수 있으리라
예측 하지만 진저리 나는 마스크도 벗어 버릴수 있을지…

잘 이겨 내서 웃으며 이웃끼리 마음 놓고 악수 할 날 어서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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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u curate

창문을 통해 비치는 햇살과 화분들의 빛깔이 잘 어울리네요.
정말 오랜만에 스팀잇에 로그인해서 첫 댓글 작성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자주만나길 바랍니다

Thank You for sharing Your insights...

AND Your photo !!

Nice

마스크 벗고 맘껏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간강 하세요~~

Awesome post thanks for sharing i will be thankful if you follow and upvotes

Muy lindo espacio

  ·  3 years ago (edited)

As the energetic day breaks
the whistling breeze snozzes
it gentleness round my mattress

just like the taste of river water
Running through my spine
i shriveled to its touch
stretching my limbs out on the floor

Ohhh!! its autumn!
Then covid

Your piece sounds poetic, of which it is. Then i had to share mine and let it flow. Thanks for your artistry, they are amazing.

그러게요...편하게 웃으며 다른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Thank You for sharing Your ins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