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마신 커피로 잠이 오질 않는다. 기억의 연결 연결로 몇 해 전의 기억을 더듬다 SNS로 예전 사진을 보게되었다. 이 때는 사진 찍을거리를 열심히 그리고 일부러 찾아다녔고 만들었던것 같다.
여행지를 보면 누군가와 어딜갔고 음식사진을 보면 맛있게 먹은 기억이 되살아 났는데 문제는 이 새벽에 배가 고파졌다는 것이다.
설 연휴가 지나면 그때 그 식당에 다시 가봐야지
잠에서 깨면 메모리카드 찾아 업로드되지 않은 사진을 다시 보며 여행마려움을 참아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