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딸에게street-lee (32) in poem • 7 years ago 아들아, 오늘도 네 일어나 징징데는 모습을 오늘마저 네 자기 전 모습도 나는 다 보지 못했구나 딸아, 아직 네 말을 다 못하고 아직 내 말을 다 못듣는 나의 토끼 같은 아가야 외로운 내 아가들아 뻐꾸기 우는 사연 누구 하나 없을소냐만 지금 너희를 울리는 그 새도 가슴 가득 들어찬 오직 그것으로 너희에게 먹이 물어다 주는 미물의 행위 하고 있었음만 커서 알아다오 지금은 설사 몰라도 된단다 poem kr love daddy
그러게요 매우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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