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사귀 사진 예술입니다. 가만히 들여다 보니 마음도 차분해 지네요, 님의 글처럼 말이죠. 그러게요 내몸과 마음이 들려주는 말을 너무 자주 급하게 지나쳐 버려요.
님의 글을 읽으니 차분하게 절 돌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하는 일에 용기를 내야 겠다는 생각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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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햇살 좋은 날..용기내어 맨발로 산책을 했습니다. 이런거에 용기가 필요한게 아니라 그냥 하면 되지 하면서요^^ 저도 덕분에 제 사진을 다시 가만히 들여다 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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