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세상

in poetry •  5 years ago  (edited)

누가 그랬어요.
하나님을 만나야
꽃이 예뻐 보인대요.
하나님을 안 만나면
마귀의 자녀라면서.
그런 말 마세요.
모든 사람들이
꽃을 사랑합니다.
저도
지고 또 피는 채송화를
보면서, 말리면서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게 되네요.
꽃 부자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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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나면 꽃만 이뻐 보이겠습니까...^^

  ·  5 years ago (edited)

네~ 하나님이 좋아서 세상이 이쁜 것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