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도 좋고 해서 포항 호미곶을 방문했습니다.
섬을 제외하면 우리나라 동쪽 끝에 위치한 호미곶은 일출징소로 유명합니다.
맨 위 사진의 바다에 박혀있는 저 손과 일직선으로 육지에서 바라보고 있는 손.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방문객이 꽤 많았고, 기온이 올랐지만 바닷바람이 시원한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호미곶 바로 앞에 있는 국립등대박물관도 들러보았습니다. 2층으로 되어있는 건물에 위와 같이 오션뷰 테라스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날 좋으면 위와 같은 시원한 오션뷰가 펼쳐지니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