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살인자들이 잘먹고 잘사는 것에 대하여

반인륜적 범죄에 '공소시효', '과거의 일'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문명적으로 후진국임을 자인하는 것이다.
또한 이런 반인륜적 범죄자 또는 부역자들이 권력을 잡고 잘먹고 잘살도록 그들을 보호하거나 지지해온 국민들이 있다는 것 또한 정치적으로 후진국였음을 방증하는 것이다.
최소한 자신이 지지하거나 선택하는 정치가가 과거에 무슨 짓을 했는지 정도는 알아보고 고민해야 한다.
그들은 자신을 대변하는 자들이다.
사법살인을 자행했거나 방관한 자들이 자신을 대변하도록 하는 것이 얼마나 우매한 짓인지 정도는 국민 스스로 판단할 줄 알아야 이 나라가 조금은 앞서갈 것이다.
그런의미에서 언론 또한 이런 사실을 언급하지 않은 것은 진실로 부터 고개를 돌리고 불의에 눈감은 것과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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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시험삼아 작성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