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메타버스 시장 진출을 하면서 기존 상표들을 온라인상의 사용을 위한 상표출원을 진행했다.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은 "제페토 zepeto" 인데 상표출원을 했지만 거절되었다. 주식회사 제페토가 수년전에 zepetto라는 상표를 이미 등록했기 때문이다.
이제 네이버는 페이스북이 약 400억 정도의 금액을 주고 meta 상표를 사온것처럼 제페토 상표를 사올것인지 아니면 상표권 등록 없이 그냥 사용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 그냥 사용할 경우 선등록 상표권자로부터 상표권 침해를 주장당한다면 이 경우는 거의 100% 침해가 성립되고 손해배상을 해야할 것이다.
상표의 중요성은 특허 못지않게 크다는 것이 현실이고 이를 기업이 간과해서는 안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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