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4] 잘 보낸 하루

in postingcuration •  4 days ago  (edited)

IMG_2265.jpeg

짜장 보다는 국수인데
단골집까지 가기엔 추워서
가까운 중국집으로 갔다.

짜장면이 부담스러우면
청춘이 지나간 거라는 속설이 있는데,
아직은 맛나다.

도서관에서 책 좀 보고
저녁에 운동 좀 하고
별 일 없는 하루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image.png

별일없는 무탈함이 최고인듯 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아무 일 없음의 소중함…..

나도 요즘 짜장면 잘못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ㅠㅠ ㅋㅋㅋ

그래도 우리 도잠형은 아직 이팔청춘이넹!! 'ㅡ')b ㅎㅎㅎ

울 뉴발형도 술만 줄이면 회춘임. ㅋㅋ

짜장면 소화 시키기 부담 스러우면
나이가 많이 들었네 라고 느낀 다지요 ....
그래서 나이가 들어가도 짜장면은 맛나게 먹고
잘 소화 시켜야 합니다 ^^
그래야 나이든 티가 안 난다고 하지요 ^^

음….. 낭설이 아니구만요.
짜장을 천천히 잘 먹어야겠어요. ㅎㅎ

짜장면이 부담스러우면
청춘이 지나간 거라는 속설이 있는데...

내 청춘... 돌리도... ㅠ

어린이처럼 잘게 잘라서 천천히 드시면 되네요. ㅎㅎ

짜장면이 부담스러워질 수도 있군요~ 아직 안그런거 보니 아직 청춘인가 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