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12] 대보름인데

in postingcuration •  19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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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왜 이래.
하루 종일 비가 질금거리더니
지금은 강풍이다.
다시 추춰질까봐 거시기 하다.

보름달은 먹구름 속에
꽁꽁 숨었다.

이런 날은 추억 소환.
지난 사월에 여행했던
포르투갈 사진이나 한번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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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정화 합니다.

저도요. 얼마 안됐는데 까마득하네요. ㅎㅎ

바람이 엄청불어서 달집태우기를 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한참 고민들 했었습니다. 어디선가 불이 난곳도 있다고 뉴스에 나왔다고 해서 고민했는데 결국 잘 마무리 하고 막 돌아왔습니다

소원 비셨습니까? ㅎㅎ

정월 대보름달을 보며 소원도 빌고 해야 하는데
달이 안보여요 ㅎㅎ
그냥 마음속으로 빌어야겠습니다 ^^

무슨 소원을 비셨을까나?

바람난 안불면 영하10도도 버틸만은하쥬..바람불면 영상인데도 추움..ㄷㄷ

바람이 크죠.

추억 소환~~~~ 포르투갈 날씨가 청명하네요.

  ·  18 days ago (edited)

날이 좋았어요. 벌써 저 뒤로 흘러가버렸네요.

저 나라는 하늘도 참 예뻤넹ㅎㅎ
어서 봄이 왔으면!! ㅎㅎ

봄이 와야 살겠어. 오겠지…..

여행 사진이 이럴 때 쓰임이 있는 거 같애요ㅎㅎ

글츄. 시간이 남을 때 뒤적이는 맛.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