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isteem 서평 -<상처를 떠나보내는 시간> - 김세라

안녕하세요. @hwook입니다. 오늘은 서평 한 권을 남기려고 합니다.
항상 @promisteem [주 1회 독서 후 서평쓰기] 신청만 하고, 책을 읽지 못해 서평을 못남겼습니다. 꾸준한 독서를 위해 4주 신청후, 1번째 서평을 남깁니다 ㅎㅎ :).

@promisteem 주 1회 독서후 서평쓰기가 궁금하시다면?
위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릴 책은 상처를 떠나보내는 시간입니다.

상처를 떠나보내는 시간 - 김세라 -

CH1 작가설명.

작가 김세라씨는 중등교사였으며, 학생들을 상담하면서 상담에 눈을 떠 상담 분야에 몸담기 시작했고, 현실에서 개인적 성향과 감정이 존중받지 못하는 것을 목격하고 본격적으로 상처치유 상담과 강의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수많은 상처 치유 상담과 강의의 경험을 살려 쓴 책이라고 합니다.

CH2 줄거리

줄거리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나의 삶이 괴로운 이유
(가정, 학력, 돈, 외모, 능력) - 모든 괴로움은 열등감에서 비롯된다.
치유방법은?
나의 단점을 인정하고 내 옷을 입자
돌아서서 상처받지 말고 그 자리에서 해결할 것
상처받는 인간관계는 끊을 것
순간의 감정이 아닌 상처의 본질을 생각할 것
남에게 상처주지 않는 법
누군가의 부탁을 피하지 말것 (피할때는 솔직하게)
말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모든 말을 조심할 것
상처를 부여했다면, 진심이 담긴 상처로 사람 마음을 움직일 것
약자에게 강한 것은 비겁한 것
삶은 우리 마음먹기에 달렸다.

CH3 Best & Worst

Best : 개인적으로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참여를 유도합니다. 책 중간에 여러가지 활동을 하게끔 합니다.
(ex)

이런 점은 책을 읽을 때 흥미 요소가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Worst : 책은 한 챕터별로, 예시의 표현을 이용합니다. 그러나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책의 후반부에서는 예시만으로 3~4장을 잡아 먹으니, 책의 내용이 아닌 예시의 줄거리에 더 집중하게 되는 점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