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떠나고 내 손에 남은 자사호를
오랜만에 들여다 보았다.
예뻐서 좋아한 것은 하나가 남았고,
대부분은 무던히 쓰던 것들이다.
잘 보니 일본 다구도 하나 남았네.
다시 10여년이 지나면
더 없어질 것 같아.. 아님 늘어날 수도 있겠지만
이젠 삶에 기물들을 더 늘리지는 않기루 하며
기념 찰칵.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