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 앞에 대한민국의 민낯을 드러내고 국격을 더럽힌 빙상연맹과 김보름, 박지우

in pyeongchang •  7 years ago 

파벌, 기득권력의 횡포, 승자만을 위한 사회, 약육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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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극복하기위해 진보하고 발전한 선진국들은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 약자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의해 권력이 법과 규칙위를 넘나드는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격이 낮은 국가일수록 권력의 횡포가 판을치고, 법위에 군림한다. 그리고, 그런 횡포는 켠켠이 내려간다. 추악한자들은 약자들중에서도 약자와 자신을 분리하여 그 속에서 갑질을 해댄다.

이른바 국격은 높은빌딩이 없다하여, 대통령의 구두가 허름하다하여, 전직대통령이 감옥에 있다하여 내려가는것이 아니다.

신성한 스포츠정신의 최고봉인 세계제전 올림픽에서 스포츠정신을 더럽히는 추잡한모습을 보인게 개최국 한국팀이라니... 빙상연맹과 김보름 박지우는 국격을 더럽혔다. 국격은 법과 도덕위에 권력이 판치고 약자를 짓밟는 나라에선 세울수없기때문이다.

빙상연맹의 더러운 행태는 6~7년전부터 수도없이 터져왔다. 빙상연맹은 이번에도 메달권인 김보름선수를 위해 메달권과는 거리가 있는 팀추월의 노선영선수를 내팽겨쳤다. 선택과 집중. 메스스타트의 김보름만 선택된거다. 스포츠정신은 개나줘버린 권력의 추악한모습을 보고자란 김보름같은 인간들에게 죄책감이란게 자라날수나 있었을까. 그런 김보름 박지우에게 약자인 노선영은 인간에 대한 예의와 존중이 필요치않은 하찮은 인간일뿐이다.

여론이 장난이 아닌거같으니 부랴부랴 기자회견은 했는데, 꼴이 가관이라 다음과같은 댓글이 공감5000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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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정신보다는 파벌 세력 기득권끼리 해처먹는게 더 중요한 한국스포츠계의 추악한 민낯이 전세계인앞에 튀어나와버린 부끄러운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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