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Qtum(큐텀) Meet-up에서 대형 떡밥들을 건졌습니다..!(코인원,알리바바,텐센트,스캠의혹해명,중국정부)

in qtum •  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큐텀러버로 돌아온 @starheatmatch 입니다.

오늘은 서울 역삼동에서 큐텀 밋업을 진행했습니다.

도착하니 조그마한 간식과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슈퍼레어템들을 나누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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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텀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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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서 바로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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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텀티셔츠!)

자동으로 로열티가 생겨나는 마법을 쓰네요 ㅋㅋ

일단 오늘은 제가 저번 2차테스트넷에서는 무슨

내용이나올까? https://steemit.com/qtum/@starheatmatch/qtum-2

에서 다룬 4가지 내용을 발표했는데 제가 쓴 글과 어느 정도

방향성은 맞지만 굉장히 심도있게 다루었습니다.

저 포스트 정도만 보셔도 될듯하다고 생각해 추가적인

정보는 적지 않겠습니다.(사실 너무 어려워...)

이후 현재 테스트넷은 아주 활발히 잘 돌아간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해온 모든 테스트가 다 성공했다고

뿌듯함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나서 서양인 친구가 나와서 서양커뮤니티에 대한

큐텀에 관심도를 다루고 설명해주어 서양인들은

큐텀을 싫어한다 라는 편견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핵심은 QnA 세션에서 대부분 나왔습니다.

기본적으로 패트릭은 Big News를 언급하고 싶었으나

말하면 자신의 advisor들에게 혼난다고 최대한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날카로운 질문들이

하나 둘씩 등장하더니 패트릭은 자신도 모르게 대박

떡밥들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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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폭발 전 고요한 분위기)

너무나도 많은 내용이 나왔기에 기억나는 질문 답변

순으로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코인원에 큐텀이 상장될까요?
(오늘 다들 코인원거래소에 큐텀 뜬거 아시죠?)

패트릭: 코인원측과 이야기한 기억이 있고 아마

코인원상장의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코인원사태로 거의 90%이상의 가능성이라고 봅니다)

2.개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패트릭:뭐 나쁘지 않지만 개미와 큐텀을 비교해보자면

개미는 계획했던 테스트 중 일부만이 실행되었고 큐텀은

계획했던 모든 테스트를 실행했고 단 한 번의 실패없이

모두 성공하였다. 또한 중국의 이름난 엔젤투자자들은

개미가 아닌 큐텀에 투자를 하고있다.

그리고 큐텀은 중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나아갈 코인으로 향후 마켓갭 2~3위를 목표로 한다.
(하지만 중국부터 먼저 먹겠다고 함)

  1. DGP방식으로 모든 토큰홀더에게 의사결정에 대한 투표권이

있는데 메인넷 이후 업데이트는 이들을 통해 진행할 것이냐?

패트릭: 물론 그렇다. 큐텀팀은 큐텀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고 사소한 업데이트라도 홀더들의 의견을 물을 것이다.
(이후 POS DGP방식으로 인해 앞으로 나올 더 발전될 코인에게
도태되지 않고 끝없는 업데이트로 정점을 찍을 것이라며 어필)

  1. EQA소식좀 알려주시죠.

패트릭:(맨 처음 못 알아들음 ㅋㅋ그리고 서양인 친구가 Hey!

EEA라고 말한 후 대답) 우리는 텐센트(!), 알리바바(!) 및 중국

대형회사들과 긍정적인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들도 큐텀측에게

긍정적인 답변을 전했다.(슈퍼 초 대박 회사입니다 저 두 개는 ㄷㄷ)

또한 우리는 중국고위관료들과도 이미 수 차례 만났으며 정부와

연계되는 사업을 추진하려고 노력중이다. 그리고 중국의 대학기관

들은 큐텀에게 협조하며 함께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CCTV와의 인터뷰가 예정되고 있고 난 잘할 수 있을것이다..!

5.당신에 대한 스캠의혹으로 큐텀을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이

투자를 꺼려하고 있다 해명해줄 수 있나?

패트릭: 물론이다. 일단 비트베이 프로젝트에서 일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나의 이러한 의혹은 전적으로 부정한다. 사람들이 공동체를

이루는 곳에서는 서로 간의 갈등이 있고 상대를 시기하는 질이 좋지않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거기서 나는 시기를 받고 갈등을 겪던 사람이다.

나와 관계가 좋지 않았던 Jim back이라는 사람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어느 날 나를 사기꾼으로 몰았고 나는 아직까지 이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잘못한게 없어서 잘못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 외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이를 가지고 해명하지 못했다며 커뮤니티 급속하게

퍼져버림 + 어떤 방법으로 언제 어디서 어떤 내용으로 이를 행했는지는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음. 근거가 없으니 반박할 말도 없는거죠..)

그리고 내가 예전 스티븐에서 패트릭으로 이름을 바꾼 것은

정말.. 사실 큰 의미가 없는 것이다. 내 예전활동기록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나의 예전 커뮤니티 아이디는 스티븐이었다. 지금 영어이름으로 활동하는

것은 중국에서 영어이름을 쓰면 조금 스마트한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후 당시 같이 일했던 팀원이 정말 억울한표정으로(진심이 느껴짐)

패트릭은 억울한 사람이라고 스캠걱정은 정말 안해도 된다고 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만간 빅뉴스가 있고 9월 메인넷 출시일에는

더 큰 빅빅뉴스가 있을 것이다. 큐텀을 가지고 있으면 후회없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서울밋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와우!! 정말 호재가 많죠? 그리고 저들의 답변에서 엄청난

자신감과 큐텀의 미래비젼을 보아 앞으로 메인넷까지

큐텀을 홀딩할 수 있는 존버연료가 100% 충전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스캠의혹에서도 한 발짝 물러난 것 같아

큐텀의 가치를 아는 분들이 드디어 마음편하게 큐텀을

구매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떠올리며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기억나는대로 써서 엄청 조잡하고 두서가 없네요 ㅠㅠ

그래도 유익하게 봐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이 글을 연료로 삼아 9월 아니 2~3년이라도

존버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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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텀이 이긴다!)

※모두 영어로 답변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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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텀을 몇개나 가지고 계신가요?ㅎㅎ
텐센트는 did not contact yet이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저는 9월 전에는 빅이슈에 대해 너무 기대하지 마라라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반대로 전체적으로 얘기하고자 하는바가 어떤 호재, 뉴스보다는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이노베이션 역할에 포커싱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참석한 사람들에게도 말이지요. 돈을 버는것에 포커싱보다는 블록체인 세상을 리딩하는 이노베이터들이다. ^^ 참석한 보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페트릭이랑 사진도 찍고 명함에 폰번호도 땄네요ㅎ

I love your post, thanks for sharing! I gave you a vote. I hope you enjoy it.

Thank you (-:

저도 큐텀 상당수 갖고 있는데
오늘 글 정말 잘 봤습니다 :-)
요약 정리 감사합니다

너무 어설퍼서 ㅈㅅㅈㅅ

총알만 더있다면 큐텀좀더 사고싶네요

추천합니다!

잘봤습니다 저도 오늘 밋업 다녀왔습니다 ㅎㅎ https://steemit.com/kr-coin/@bogarti/dcamp-qtum 좋은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포스트보고 페북라이브방송 다시 들었는데 9월전에는 빅이슈에대해 기대하지 말라고 하는거 같네요. big news를 말하고 싶었지만 말하면 advisor에게 혼난다는 내용은 찾을수가 없네요. PR은 자기가 담당하지 않고 PR담당자 말을 듣는다고 하네요.

중간에 우스갯소리로 했는데 짤렸나 보네요 9월전에는 큰 기대하지말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그런데 ㅋㅋㅋ 갑자기.. 채팅방에 호재를 던져주고 ㄱㅏ네요 나중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글 잘보고 갑니다. 이런 상승장에 자산이 큐텀 90프로인 저는 정말 힘드네요... 작지만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버티면 반드시 보상이 오겠죠.. ㅠㅠ 그냥 이더 지갑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저는 20위안 시절에도 버텨냈습니다. 이것쯤이야~~ ㅎㅎ 9월에 가지고 계시면 웃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