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라그나로크 포링의 습격 3일 체험기

in raganrok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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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의 매력을 꼽자면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따뜻한 분위기였다.

그래비티 측은 이점을 살리되 모바일게이머 특유의 귀차니즘을 충족해 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했던 것 같다.

그 덕에 포링의 습격은 웹게임과 같은 대화형 콘솔 위에 라그나로크 캐릭터를 얹어 둔 셈이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UI가 투박해져 되려 라그나로크 특유의 아기자기함이나 따뜻한 분위기가 살지 않는다.

이런게 UI의 중요함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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