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7

in re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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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번영의 방향으로 가고있다.
이런 흐름의 기세는 어둠일수도 있고 빛일수도 있다. 내가 생각하는 데로 세상은 그려진다.
나의 선택만이 있다. 내가 만든 흐름은 번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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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ㄴㄱ이라는 사람때문에 겪은 이 일들에 대해 대단한 저항감을 느꼈는데 상당한 자기판단과 구분짓기로 괴로워했던 것 같다. 오늘은 그가 이제껏 만났던 맘에 들지않던 여자들에 대한 인식을 횡포한 방식과 말로 들어냈다. 주고받음의 경제적 관계로써 마땅히 자신을 따라하며 조금이라도 손해를 받기를 원치않는 것 처럼보였다. 가난한 사람이었다.
계속해서 마찰이 끊이지않고 나를 고립시키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분위기를 만들더니 가치없는 대상처럼 이끌었다. 그것은 명백히 피해의식이자 과시였다. 당연히 나는 기분이 나빠지고 불쾌했다. 사실 그와 재회를 기대했던것은 인정한다.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좋은 방향일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나는 이런 생각에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 그는 변했고 나역시 변했다. 그가말한 엔조이관계는 말도 안되고 무시할수밖에 없다. 나는 팀워크가 잘 맞고 성장할 관계로만 기대했고, 그안에서 우정과 사랑의 찬란한 것들을 상상했던 것 같다.

이런 기대치에 못미쳐서 나자신에게 실망했을 뿐이지 이것은 옳지않다거나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않는다.
그와 나는 번영하기를 원했을 뿐이다. 각자의 길을 가고있을 뿐이다. 이것은 인정하기원한다. 그리고 나의 기대치를 그가 원하지 않았고 오히려 거절한것이다. 함께 번영하기를 원치않았던 것이다. 나는 함께하길 원했다. 왜 그랬을까?

그를 사랑했을까? 집착일까?
계획도 구체적인 다짐도 없어보이는 데, 무작정?
설명할수 없는 것에 설명을 하면 무엇하랴..그냥 내가 싫다. 이거 아닌가.
그러나 돈벌이에 내가 필요하고 나역시 돈을 얻는 수단. 수단의 관계에서 왜 욕과 폭력이 나오는 관계는 불합리할 뿐이다.

아직 페이는 받지못하였지만 연락하지않을 것이다. 주게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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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뱅가드 5개 매수하였다.

코인은 나락일때 매수하고 적립식으로 할것이다.

글쓰기와 명상을 계속하면서 작은 인생의 항로를 만들생각이며 파도를 타듯 세상에서 즐겁고 도전적이게 망가져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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