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수록...
몸이 웅크려들수록...
따뜻한 음료가 주는 '해감'이란... 그야말로,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고...
뭐라고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울텐데...
거기에...
달달한 카라멜 향이 곁들여진 담백한 음료라면, 더 이상 뭐라해야할까?!
초코렛의 '사악한(?!) 유혹'보다는, 은은하니 부드럽게 느껴지는 '카라멜'은...
'사기 캐릭터'라고 표현해도 좋을 것 같은데... 흐흐흐...
귓가에 속삭이는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움에 넘어가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 ㅋㅋ
입 안에 넘어오는 맛과 향은 어떠하고?! ㅎㅎ
마시면 마실수록 입 안에 쫙쫙~ 달라붙으면서,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카라멜 마끼아또'는 '카페모카' 못지 않은 치명적인 '댓가'를 치르게 만드는데...
한번 빠져들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단 맛'에 의존도가 점차 높아지게되며,
이 음료를 마시는 횟수가 늘어나면 날수록... 우리 건강에는,
어느 것 못지않게 (잠재적으로) '유해한 작용'을 하게된다.
콜라나 사이다등의 탄산음료에 갈증을 느끼는 습관은 둘째치고...
담배나 술보다도 끊기가 더 어려울수도 있지 않을까?! 싶으니까...
사실,
스타벅스등과 같은 프랜차이즈 카페의 매출이 올라가면 갈수록,
각 나라의 국민 '건강 관리'면에서는, (극단적으로 표현한다면) 잠재적인 '암'적 존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휘핑과 다양한 풍미의 시럽에 익숙해지면 질수록...
마시는 횟수가 늘어나면 날수록...
우리 건강에, 지금 당장엔 큰 문제로 대두되진 않는다할지라도...
나중엔, 두 배, 세 배... 아니... 10배, 100배 이상의 댓가를 치르게 될지도 모르지.
지금 마시고 있는 이 음료가, 우리 건강에 점진적으로 '무해'하다고는 절대 얘기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기에...
'건강한 삶'을 영유하기위해, 내 주변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것 중... 단연 '으뜸'이라할 수 있을진데...
참나...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다.
'몸에 진짜 안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하하하...
과학적으로 증명할수도 없으니... 당장엔 뭐라할 순 없지만...
먼 미래에... 내 인생에... 닥쳐올 '재앙 중 하나'임은 틀림없으므로,
지금부터라도, 이런 시럽이 많이 들어간 음료를... 약간만 신경써서 즐기는 (조금만 줄여마시는)
'현명함'이 필요하지 않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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