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레디와 MOU를 체결한 퍼시피코에너지 코리아는 어떤 기업인가요?
일본에서 1등 태양광 기업입니다.
해상풍력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400메가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잠재적으로 레디의 주요 고객이 되겠네요.
- 미래의 재생에너지 시장은 어떨 것 같나요?
성장이 빠른만큼 부작용도 빠르게 다가오니 준비를 잘해야 합니다.
장기 계약에 따른 신재생에너지의 설계 부품 사용, 기자재 선정 등이 향후 5~10년 뒤에 부작용으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품의 노후화와 기후환경의 변화로 예상 수익률보다 발전량이 낮게 나오면서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산업에서 아직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부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다른 에너지 산업에 의해 휘둘리는 상황이 나오면 힘들어질거 같습니다.
이는 경쟁력을 통해 극복해내야 되니 발전된 모델이 나오길 바랍니다.
- 재생에너지에 레디의 사업모델이 적용될 경우, 예상되는 기대효과는 무엇일까요?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확장되면서 자산관리 및 운용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전력 자유화, 소규모 다프로젝트의 환경에서 프로젝트 소유자 혹은 관리자 및 운영자의 많은 부담 경감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접근성 또한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지보수 및 관리 측면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익률 향상과 기기의 노후화를 지연시킬 수 있으며 문제가 발생시 파악하는데 소요되는 시간도 줄어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