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가 한창이다. 수수하면서 바람에 한들한들 흩날리는 모습을 보면 어떤 화려한 꽃보다도 아름답다. 코스모스는 절대 자신을 낮추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떤가 다른 사람 기분을 맞추려고 스스로 낮추는 일을 무의식 속에 하고 있다. 나 역시 그랬다. 내 선한 행동과 마음은 상대가 고마워하지도 않을뿐더러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동안 몰랐다. 내 선한 행동은 그들로 하여금 '호구'로 인식되어 이용당했다.
→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선의를 베풀면 결국 악한 사람 먹이가 될 뿐이다! 주변에 이웃이나 지인이 돈이나 차를 빌려달라고 하면 단호하게 거절해라. 그것은 당연한 권리다. 억지로 좋은 사람이 될 필요도 없으며, 남을 만족시키기 위해 나를 희생할 이유도 더더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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