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초 설명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장이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신약의 관점에서 구약을 재해석한 장이다.
-믿음의 내용은 이미 히브리서 1~10장까지 나와 있고, 이 믿음의 내용을 붙잡고 구체적으로 성취됨을 경험한 사람들을 나열하고 있다.
-말로는 믿을수 있다. 그러나 그 믿음의 내용이 개인에게 성취되려면, 시간과 장소, 사람, 성실함이 필요하다.
2.모세의 부모, 유월절에 대하여 어떠한 믿음의 행위를 하였는가?
-모세가 태어날때 많은 사내아이들이 나일강에 버려졌다.
-애굽과 이스라엘 사람들은 동업자, 또는 동등한 관계에서 노예와 주인의 관계로 바뀌어졌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의적인 힘으로 독립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없다.
-주의 언약이 전달되었을 때, 이전에 가지고 있던 기존 지식과 경험으로 판단하고, 그 언약을 거부한다.
-언약은 들었다고 완료되는게 아니다. 개인에게 성취되려면 시간과 시간표가 필요하며 성실한 믿음의 행위가 필요하다.
3.적용
-지금 내가 붙잡고 있는 언약은 무엇인가?
-이 언약이 지금도 나에게 성취되고 있는가?
-내가 이 언약의 성취를 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