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7(금)
어제는 가족들과 이번 휴가 마지막 외식을 했다. 브라질 고기부페, Mr. Pampas라는 식당인데, 다양한 고기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았고, 샐러드바도 크고 종류도 다양했다. 다만 음료는 별도의 비용이 추가되는데, 콜라 5개 시켜 먹었더니 총 비용의 30%가 음료비용이었다. 음식값은 저렴한데 음료료가 별도로 붙으니 가성비가 좋아보이짆 않는다. 평범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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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직원들이 고기를 직접 들고 와서 접시에 잘라주는 식당은 처음이라 신기해 하고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