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스트 마블의 세럼입니다.
오늘은 인피니티워 개봉을 앞두고, 세럼의 덕심을 담아 제가 태어나기도 전의 마블의 모습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앞서 영상을 리뷰했던바와같이, 스탠리가 있기도전 마블이 태동했던 것처럼, 우리도 지금보는 영화가 바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 아닌.. 긴 시간동안 여러번 각색되고 연출된, 존버의 시간을 지나 현재의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보여지고 있는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서론은 그만하고 바로 영상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970년대쯤, 해외에서 방영된 영상인데요.. 생각보다 상상력이 굉장히 풍부했던것 같습니다.
먼저 헐크입니다.. 진짜 헐 소리 나오게 운동을 열심히 하셨던것 같은데요... 다시 보니 히어로보다 무섭게 분장이 되어, 빌런을 맡았어도 대본만 드리면 정말 잘 어울리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본은.. 필요 없겠죠?) 그런데 헐크.. 과연 브루스 배너로는 돌아올 순 있었을까요?? .. (사실 대역이 있었습니다 ㅋ) 아마 지금쯤은 운동을 그만두시고, 헐크에선 자유로와 지셨기를 바래봅니다.
다음은 아이언맨입니다. 로켓트인가요? 아마 하늘을 날아야 하는 컨셉 때문이었는지.. 로켓트와 절묘한 방식으로 디자인해 내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런데 붕어빵 머신같은 최첨단 시설에서, 지금의 인기스타 아이언맨이 탄생되다니.. 정말 1970년대 상상력은 상상을 초월했던것 같습니다.
이번엔 캡틴입니다. 투명한 의문의 비브라늄 소재로 만들어진 방패와, 지금도 세련미 넘치는 오토바이로 연출되고 있는데요. 지금과도 가장 컨셉이 누구보다 비슷하지 않나 생각해 보게 됩니다. 당시 캡틴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타노스노 찌르고.. 어마무시 했다고 하니까.. (타노스는 아닙니다ㅋ) 연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차별성을 두기위한 제작진의 세심한 배려가 아닜었을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마지막으로 토르입니다. 석탄을 캘것같은 자기장 넘치는 망치와.. 따뜻해 보이는 코트를 입고 번개맞은 남자.. 토르역시 지금과도 어색하지 않으면서, 아스가르드 출신의 열정 넘치는 에너지가 제방까지 넘나드는데요.. 다른건 지금과도 어색하진 않겠지만.. 따뜻해 보이는 풍성한 코트, 여름에도 따듯하고 겨울에도 따뜻해서 그만 좀 따뜻하고 싶었겠다는 생각이 들었겠습니다..
이상 오늘날의 어벤져스가 있게한 마블을 이끌어온 핵심 히어로 네명에 대해, 아직은 어색하지만 코믹스러움으로 구독자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는데요..ㅠ 영상이 재밌고 즐거우셨다면 추천과 구독 한번씩 부탁드리고.. 재밌는 아이디어나 댓글 소통도 많이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넥스트 마블의 세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