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이야기 - 거지 부자

in rich •  4 years ago 

거지 부자가 다리 밑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다리 밑에서 자는데

화재가 나서

고가도로니 서울 시내

사방에서 소방차들이

윙윙 거리며

막 가고 있었어요

그러니깐 그 거지 아들이

"아부지 "

"왜"

"우리는 집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까

화재날 위험이 없지요"

그러니까

거지 아버지왈

"그게 다 애비덕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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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very much for the post,have a great day and good mood

lovely writing i enjoy reading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