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원의 일기_7월 1일_RiderDash

in riderdash •  6 years ago 

안녕하세요!

2018년 7월 1일부로 RiderDash에 입사하게 된 ‘정’사원입니다.

RiderDash는 운전자(Rider)와 계기판(Dash-Board)를 합친 말로,
자동차의 상태나 히스토리 등을 보여주는 솔루션 제작의 비전을 가진 글로벌 기업입니다.
(본사는 미국에 있고, 저는 한국 지부에 있으니... 글로벌 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죠?)

로고_RiderDash.png

RiderDash는 제 첫 직장이고,
동시에 RiderDash의 첫 사원도 바로 저랍니다.
그래서 제 입사 시점이 곧 회사의 창립일입니다.

회사와 저, 각자가 서로에게 처음인 만큼
긴장감과 낯섦이 함께 공존하는 사무실입니다.

사무실 전경.jpg

사무실 책상.jpg

사무실 테이블.jpg

조금은 썰렁하고... 없는 것이 참 많이 보이지만
창고에서 시작하여 대기업이 된 수많은 예들처럼
이 곳도 언젠가 많은 것들로 가득해지겠죠?

RiderDash는 IT 개발과 솔류션 기획 등
각 분야의 젊은 전문가가
“자동차 에프터마켓 시장의 혁신을 위하여!”
라는 구호아래 결집하여 창립했습니다.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기업, RiderDash는 신입 발굴부터 도전적입니다.
유일무이, 인문계 출신인 저를 신입으로 발탁했으니까요.
저로선 배울 점도 많고, 알아야 하는 것도 많은 처지이지만
이제 막 출범한 RiderDash인 만큼
오히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겠죠?

RiderDash와 신입 정사원의 과감한 모험이 이제 시작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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