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불꽃
영원한 불꽃이란 계속 타오르는 불을 말한다. 고대에는 올리브 오일이나 나무로 불을 피웠는데 현대에 들어와 그 연료가 프로판이나 천연가스로 바귀었다. 영원한 불꽃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사람이나 단체, 사건이나 행사를 상징한다. 혹은 세계 평화와 같은 고귀한 목적을 나타낸다. 올림픽 성화는 그리스에서 채화되어 주최 도시에서 올림픽 경기 내내 타오른다. 많은 교회에서도 제대 바로 위나 제대가 있는 위쪽에 영원한 불꽃을 올려 놓는다.
세계를 밝히는 불
자유의 여신상의 성화는 억압으로부터의 자유를 상징한다.
불 피우기에 관한 전설
인간이 어떻게 불 피우는 방법을 알게 되었는지 이야기하는 수많은 전설들은 원시 시대이ㅡ 불피우는 도구까지 설명하고 있다. 이란의 전설적인 왕 후샹은 부싯돌끼리 부딛쳐서 불을 얻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프로메테우스
마우이 maui
폴리네시아의 전설에 많이 등장하며 특히 마오리 족과 하와이 인들이 숭배한다. 하와이에서는 매의 모습으로 인격화된다. 그는 대지의 여신으로부터 불을 훔쳤는데 그 불길에 그만 털이 그슬리고 말았다. 그로 인해 매의 깃털이 갈색이 되었다. 비슷한 이야기가 마오리족에게도 전해진다.
불의 의식 fire ceremonies
불이라고 하면 재생, 정화, 신성한 존재를 연상하는데 이는 불이 여러 다양한 문화와 종교의식에서 중요한 부분이었음을 뜻한다. 불은 아스텍의 희생제의에서 주된 역할을 했다. 이스텍 인들은 인간 제물과 함께 담배와 향을 피워 올리는 관습이 있었다. 전통적으로 불의 신전을 숭상하는 조로아스터 교도들에게 불은 창조주의 에너지를 이미한다. 북미 인디언 등의 다른 문화에서는 정화 의식이나 영계와 교류를 구하는 의식에서 불을 사용했다.
폭죽 fire crackers
중국의 새해 첫날 폭죽 소리는 매우 요란하다. 이는 사악한 정령과 액운을 멀리 내쫓기 위한 것이다. 동시에 황금 용을 깨우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이는 황금 용이 승천하여 곡식을 여물게 할 비를 내릴수 있도록 기원하는 뜻이었다.
조로아스터교도 zoroastian
조로아스터교 사원의 신성한 불은 신을 상징한다. 그래서 승려는 그 불이 꺼지지 않게 계속 켜두고 신자들은 자신들이 내 뱉는 숨결에 그 불꽃이 오염될까 조심하는 차원에서 하얀색 아마포 마스크를 쓴다.
아스텍 aztec
아스텍의 제사장들은 매 52주마다 잠재적인 세상 종말을 예고했다. 그것은 먼저 모든 불길을 꺼버리고 인간 희생 제물의 가슴과 가슴 사이에 새로운 불을 붙이는 의식이었다. 이것은 희생을 통해서 생명이 찾아옴을 상징한다.
신의 불꽃 divine flame
불은 많은 종교에서 중요한 특징이다. 기독교에서 지옥은 불과 연관되며 몇몇 성인들은 타오르는 심장으로 묘사된다. 기독교 교회에서 촛불은 신의 현존, 희망, 그리고 생명을 나타낸다. 구약에 불타는 숲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기호와 상징 그 기원과 의미를 찾아서 sing & symbols, 미란다 부르스 미트포트, 필립 윌킨스 지음, 주민아 옮김, 21세기 북스, 페이지 31
위 기호와 상징 그 기원과 의미를 찾아서란 책을 도서관에 빌려봤지만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의 주인공 랭던 교수가 기호학 교수인데 기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진이나 도면등이 풍부하니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김주옥님에 따르면 프리메이슨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로 존경받는 최근 인물 맨리홀(Manly P. Hal, 1990년 사망)은 아틀란티스가 과거 온 세상을 다스렸던 제국으로 실존했으며 언젠가 다시 재건될 운명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지난 3,000년 이상 동안 깨달음을 얻은 국가들의 민주주의를 이룩하기 위해 줄곧 열심히 예비지식을 수집했고, 그렇게해서 미국이 선택되었다. 이것이 ‘미국의 숨겨진 운명'(The Secret Destiny of America)이라고 한다. 그는 저서에서 “미국의 많은 건국자들이 메이슨이었다. 그들은 유럽에 존재하는 비밀스럽고 위엄있는 조직의 도움을 받았다 … 프랜시스 베이컨이 설계한 프로그램에 따라 신아틀란티스는 잘 형성되어 갔다”고 기록한다.
미국의 건국을 기념해 세워진 자유의 여신상은 1884년 프랑스 프리메이슨이 미국 프리메이슨에 준 선물이다. 여신 상의 설계자인 바르톨리의 얼굴이 인쇄되어 있는 신분카드의 아래쪽을 보면 프리메이슨의 컴퍼스와 삼각자 심볼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여신상의 실제 건축가인 구스타프 에펠은 파리 에펠탑의 건축자이기도 한데, 그도 역시 프랑스 프리메이슨의 주요 인물이다. 여신상의 설계자, 건축자, 전달자 모두 프리메이슨인 것이다. 이 여신상을 세우면서 뉴욕 프리메이슨들은 엄숙한 메이슨의식을 치루었다고 한다.
또 요한계시록에서도 7:9 - 7:17.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
이것이 조로아스터교에서 나왔는지 조로아스터교에서 영향을 미쳤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불이란 신과 가까이 가는 측면이다. 성경을 봐도 침례자 요한은 물로 예수는 물과 성령으로 세계를 주겠다는 말이 있다. 물론 불로 세례를 주는 것이 맞을텐데 물로 대체한 이유는 불로 세례를 주면 사람을 불에 태워 죽이거나 화상을 입이는 무지막지한 행위이기 때문에 불이 아닌 불과 같이 뜨거운 성령이란 표현으로 바꾸었다고 생각이 든다.
불에 조금이라도 닿으면 연약한 피부는 화상을 입고 심도 2도 이상의 경우는 화상흉터가 남는다. 이 때 지체하지 말고 빨리 강남역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에서 화상흉터침 치료를 받으면 원상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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