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통금융 출신이지만... 이런 걸 보고 있으면 회의감이 들 지경입니다.
정부가 개입해서 각종 절차를 싹 무시했고 (주주가 검토할 권리 등등),
제일 황당한 건 금융의 기본 상식 중 하나인 주식 보유자보다 채권 보유자의 권리가 파산/청산시 우선한다는 것이 깨졌다는 점.
코코본드가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이론적으론 알았고 그래서 산 적도 없지만, 그렇다고 주식 보유자는 뭔가 받는데 코코본드 보유자 권리가 날아갈 수 있다는 건 생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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